티스토리 방문자 유입수 '0'_ 이거 실화냐? (feat. 구글애드센스 수익)

방문자수가 19일 오후 3시 이후로 전혀 들어오지 않다가 오늘 아침 9시쯤부터 유입이 되기 시작했다. 최근 7월달엔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는데 ㅜㅜ

 

어제부터 정확하게는 7월 19일 오후 3시경부터 방문자 유입이 '0' 이 되었다. 바로 전에 포스팅을 1개 업로드하고 오전에도 1개를 해서 총 2개를 올렸다. 요즘 방문자수는 200명을 좀 넘는 숫자가 유지되어 좀 만 더 열심히 하면 방문자수가 늘어나겠구나 생각했는데 오후 3시 이후로는 방문자수가 '0'이다. 이 추세는 오늘 아침 8시까지도 계속 이어지더니 오전 9시경부터 다시 방문자 유입이 되고 있다. 

 

왜???? 그러지??? 방문자가 왜 나오지 않지!!!  갑자기 사람들이 검색을 안하나? 그건 아닐 텐데!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이 된 것인가? 이래저래 궁금하세 검색을 해보니 나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방문자 수가 '0' 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휴~~~ 다행이다 생각했지만 정확한 건 아니니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 수입도 그냥저냥 수익이 나왔는데 어제는 달랑 0.02 달러 이거 한화로 얼마냐?  7월7일에는 2.99 달러까지 치솟았다. ㅎㅎ

 

다행히(?) 오늘 오전 9시 부터는 방문자 카운터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전 날 보다는 현격히 줄어든 방문자 유입이다. 내 블로그는 지금 뚜렷한 주제 없이 내가 경험하고 가본 맛집, 멋집 후기 형태로 글을 올리고 있어 뚜렷한 정보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건가?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지난 7일 2.99 달러를 찍어서 한껏 고무된 상황이었다. 그래 차곡차곡 쌓아서 한달에 일단 10만원 정도의 수입만 넘어서자 하면서 가열차게 달리고 있었는데 기운이 빠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 

 

오늘부터 카카오뷰 보드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구글 쪽으로 검색 유입을 늘리고 싶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뚜렷한 주제를 아직 정하지 못했기에 임시방편이라고 할까? 그동안 하지 않았던 브런치도 글을 써야 할 것 같고 카카오 뷰 보드도 하나씩 발행해서 티스토리를 더 활성화시켜야 한다. 

 

 

 

날씨는 덥고 뭔가 청량한 뉴스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하루가 시작된다!그래도 오늘 새벽 증권계좌에서 보이는 빨간색(미국장)이 미소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