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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여행] Part.1 춘천 레고랜드 다녀온 찐 후기 및 이용 TIP (f. 아이보다 더 신난 어른이들)
    리뷰(Review)/대한민국 이곳저곳 2022. 6. 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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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고랜드는 엄마와 아이만 다녀오기로 했던 이벤트였다. 개인적인 이유로 레고랜드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았었던 것도 이유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가기 바로 전전날 주말 스케줄을 빼서 가족과 함께 레고랜드를 가기 위해 춘천행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엄마와 아이만 대중교통으로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만 춘천으로 이동해서 레고랜드까지 알차게 관광을 할 수 있었다. 숙소와 숙소 근처 맛집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을 춘천 레고랜드를 다녀온 반백살 어른의 찐 후기되시겠다. 

     

     

    👇👇  춘천 숙소와 숙소 근처 맛집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춘천숙소] 더 잭슨나인스 호텔 춘천_스탠다드 트윈 솔직 후기 (f. 레고랜드티켓 할인구매)

    [춘천숙소] 더 잭슨나인스 호텔 춘천_수영장 솔직 후기 (f. 레고랜드)

    [춘천숙소] 더 잭슨나인스 호텔_ 아침 조식 뷔페 솔직후기 (f.레고랜드)

    [춘천맛집] 상호네 닭갈비_체인점 하나 해야하나? 인생맛집 등극!

     

     

     

    아침 일찍 더 잭슨나인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서둘러 레고랜드로 출발했다. 레고랜드를 가기로 한 날이 일요일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오픈은 10시인데 호텔에서 8시 50분에 나와 바로 택시를 타고 레고랜드로 출발했다.

     

     

    ✔️ TIP  ✍️

    1. 짐이 있다면 잭슨나인스 호텔에서는 캐리어 보관 서비스를 해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란다(레고랜드에서는 유료로 브릭 스트릿과 레고 캐슬의 드래곤 코스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2. 춘천 택시 이용은 '춘천스마일콜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이용도 가능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춘천스마일콜택시'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레고랜드 이용 시 우비가 필요한다. 해상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스플래쉬 배틀 등 물놀이 놀이기구들이 있어 우비가 필요하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물놀이 놀이기구 탑승을 빼놓으면 안 된다. 
    4. 레고랜드 모바일 어플 다운로드는 필수다. 오기 전에 미리 사전 동선 계획을 짜두는 게 편리하다. 
    5. 동반 아이의 키를 기준으로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나뉘기 때문에 각 어트랙션의 탑승 조건을 확인하자!    

           

     

     

     

    ㅅㄱㅅㄱㄷ
    레고랜드 지도.

     

     

     

    레고랜드 주차장의 사전무인정산소. 이곳에 화장실이 있다.

     

    서로의 입장차. 아직도 레고랜드는 힘겹다.

     

     

    예매를 확인한 후 스탬프를 찍어준다.

     

     

    5월 22일 주말 오픈전 상황.

     

     

     

    오픈런? 준비. 

     

    출발한 지 10분 만에 레고랜드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으며 주차장에서 레고랜드 정문까지를 도보로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정물 셔터를 내려져 있는 상태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간단한 소지품 검사 검색대를 통화한 후 직원들이 와서 예약 티켓을 스캔하면 손등 위에 스탬프를 찍어 주는 것으로 발권은 끝이다. 

     

    10시에 오픈이었으나 사람들이 정문에 많은 대기하는 관계로 약 5분 정도 먼저 오픈해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오픈런을 하지 않는가? 다른 사람들이 뛰어 들어가서 우리 가족도 함께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달렸다. ㅎㅎ. 그러다나 아이가 넘어져서 울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사람들에 밀려서 못 돌아다닐 정도도 아니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나름 쾌적하게 관람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은 시계 반대 반향으로 레고 시티부터 관람을 시작했다. 

     

    즐거워하는 아이.

     

     


    여기서 잠깐! 2022년 강릉 숙소 추천 베스트 4 보고 가실께요!

     

    2022년 여름 강릉 숙소 추천 베스트 4 (feat. 계곡/인피니티풀/중앙시장/해수욕장)

    자!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다. 이쯤 되면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 그리고 최근 제일 핫

    trailsn.tistory.com


     

    다 뛰는 바람에 뛰다가 넘어진 아이. ㅎㅎ

     

     

    레고랜드는 지나가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다.

     

     

     우리는 해상 경비 아카데미를 패스하고 바로 '드라이빙 스쿨'로 향했다. 그런데 아뿔싸 아이 키가 115cm가 안돼서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로 강등되었다. ㅎㅎ.  하지만 좀 전에 오픈런을 하면서 넘어졌었는데 아직 아픔이 사그라들지 않았는지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지 않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아픔이 조금 가신 듯 컨디션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어트랙션마다 아이의 키가 중요하다. 꼭 확인하세요.

     

     

     

    주니어는 싱겁다.

     

     

     

    드라이빙 스쿨을 마치고 산책을 하듯 레고 시티를 즐긴다. 아직 아침 시간이라 햇볕이 따갑지는 않았다. 웨이브 레이서는 지나치고 시티 경찰서에서 사진을 찍었다. 레고랜드는 가는 곳마다 레고로 만들어진 캐릭터며 모형들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앉아보기도 해서 심심할 틈이 없다.  그 뒤를 이어 '파이어 아카데미'에 도착. 

     

     

     

    요즘 뉴스에서도 나오는 레고랜드에 가면 아빠들이 힘들다는 어트랙션이 파이어 아카데미다. 아이와 함께 피스톤을 위아래도 움직여 소방차를 이동시킨다. 나름 옆에 소방차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힘도 든다. 새로운 개념의 놀이기구다. 

     

     

     

    힘들지만 재미있다. 

     

     

     

     

    그다음은 '시티 에어포트'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 레고랜드는 입장료에 놀이기구 타는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결제 없이 이용해서 나름 편리하다. 아침 일찍 가니 사람들도 없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쾌적했다. 

     

     

     

     

     

     

     

    그다음은 칙칙폭폭 '익스프레스' 다. 요 익스프레스를 타면 레고랜드 전체를 유람하듯 관람도 하며 레고랜드에 함께 온 다른 친구들과 가족들과 인사도 하고 레고 인사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익스프레스를 타고 마주치는 동물을 몇 마리가 되는지 세어 보는 것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팁이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 인사가 있듯이 레고랜드는 레고랜드 만의 손인사가 있다. ㅎㅎ

     

     

     

     

    하나의 포스팅으로로 레고랜드 포스팅을 마치려 했는데 계속 시간만 길어지고 포스팅 업로드가 늦어져서 일단 레고 시티까지 1편을 마치고 그다음 편으로 넘어가 본다. 아쉬운 분들께서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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