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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22년 2월 4주차 21일(월) 고양점 방문기_봄 맞이 단장 중.....
    리뷰(Review)/내돈내산 인테리어 2022. 2. 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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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가 집 근체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적용되는 이야기다. 인테리어나 가구 살림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나는 백화점보다는 이케아에 가서 아이쇼핑을 하는 것이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다. 앞으로 이케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써 볼까 한다.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가서 신상품이나 세일 정보 등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우리 집에 필요한 것도 있으면 사 올 예정이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모든 것을 버리지 못해 쓰고 있고 또 필요한 것이 있다. 자! 이제 이케아로 가보자. 

     

     

    지하 1층으로 진입하면 입구 바로 앞쪽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가 있다. 전기차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무료 충전이다. 현대 아이오닉 가능하네요. 

     

     

     

    레스토랑은 9시30분부터 오픈. 10시부터 매장도 오픈합니다. 

     

     

     

    1층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기 수유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층에 스웨덴 자연에서 모티브를 따온 전시와 아루래도 신학기라 그런지 책상과 의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케아 레스토랑을 잘 이용하는데 커피도 저렴하고 리필이 돼서 아이는 돈까스 먹고 저도 가끔 식사를 합니다. 이번에 보니까 아침 조식이 새로 생겼네요. 팬케이크와 베이컨 오믈렛에 커피까지 단돈, 2,900원. 가성비 있는 아침입니다. 

     

     

     

    이케아에 가면 이렇게 북유럽 가정의 거실을 옮겨 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1인가구를 위한 소파도 눈에 띕니다. 

     

     

    아! 그리고 이케아 쇼룸을 구경하면서 화장실이 있을까 찾았던 적이 있었어요. 식당까지 가기에도 급하고 이리저리 찾아 헤매이던 때가 있었어요. 쇼품 중간에는 5.주방 쇼룸 지나면 바로 코너에 화장실이 있으니 편안하게 일보시고 쇼룸 구경하시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이케아 2층 쇼룸 화장실. 5.주방 쇼룸 공간에 있습니다. 

     

     

    항상 가면서 갖고 싶은 암체어인데 평범한 포엥 암체어는 79,000원이고, 사고 싶은 포엥 브라운은 풋 스툴즈까지 포한 대략 35만 원 정도 합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편안하게 앉아서 책 읽기에는 딱 인 제품인 것 같아요. 나중에 주식 올라가면 사에 겠습니다. 

     

     

     

    고양점은 거실 코너에 중점을 두고 있나 봅니다. 

     

     

    한국 한옥에 맞는 인테리어가 컨셉으로 전시 된 공간입니다. 각 코너별로 각 인테리어 담당자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쇼룸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기 공간을 리뉴얼하는 부스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을 지나 월요일에 리뉴얼을 합니다. 

     

     

    1인 가구에 딱 알맞은 식탁이네요. 

     

     

     

    주부가 아닌데도 이케아 주방 인테리어는 정말 맘에 듭니다. 코 시국에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으니 이케아도 매출이 더 많이 늘었을 것 같네요. 

     

     

     

    침실 인테리어 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한 인테리어 콘셉트이라고 하네요. 괜찮죠???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하나 사서 놓으면 좋은 칼라스 컵, 접시, 볼 등이 있습니다. 유리처럼 위험하지 않고 가볍고 색깔도 파스텔로 여러 가지가 있어 다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프라이팬. 아래나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자꾸 태워 먹는다고 그냥 달걀프라이 해먹을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호프발스 블라인드는 우리 집에도 3개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라인드인데 가볍고 설치도 쉽고 작동도 편하게 잘 됩니다. 무엇보다도 심플하다는 작정이 있도 가격도 크기에 따라서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하니  괜찮습니다. 

     

     

    손으로 올리고 내리면 되는 쉬운 구조 입니다. 

     

     

     

     

     

    여름에는 없어서 못산다는 이케아 삼쇠 파라솔이 계산하기 마지막 코너에 딱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캉스, 캠핑에서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미리미리 챙겨가세요. ^^

     

     

    마지막 코너에는 리싸이클 제품도 판매하니 계산하기전 주~~~ 욱 둘러보기기 바랍니다. 혹시나 내가 찾던 물건을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우움벨리그 프라이팬 14,900원. 밝기 조절 레다레 LED 전구 6,900원입니다. 취침 조명등이 나가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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