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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온 가족이 함께가면 너무 좋은 '스플라스 리솜(리뉴얼)' 방문기 (feat. 뜨끈이집. 대복갈비)리뷰(Review)/대한민국 이곳저곳 2025. 12. 16. 21:32728x90반응형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호캉스 '덕산 스플라스 리솜'
아이랑 함께 온 가족이 겨울 온천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덕산 스플라스 리솜이다. 낡은 시설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더욱더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길 거리가 풍부해지고 콘텐츠도 많아졌다. 사계절 언제 가도 실망하지 않는 곳이 이곳 스플라스 리솜이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보내고 온 결혼기념일 맞이 가족여행. 아이도 부모도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다 (2025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다녀온 후기임을 참고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 스플라스 리솜 가기 전 아침을 먹기 위해 찾아간 '뜨끈이집'
하루를 길게 쓰기 위해서 아침 일찍 출발한다. 집에서 출발하면 2시간이 채 안 걸린다. 목적지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근처 아침 맛집으로 알아본 '뜨끈이집'이다. 10년 연속 블루리본 맛집으로 선정된 집이라 조금 기대를 하고 찾아갔다. 일요일 아침 8시 즈음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식당 안 테이블도 만석이었다.
잠시 기다리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을 수 있었다. 일하시는 젊은 여성분이 홀서빙하고 안내를 맡아해 주시는데 목소리도 경쾌하고 친절하게 일하시는 모습에 첫인상은 나쁘지 않다. 메뉴는 해장국과 곰탕 2개를 주문한다. 해장국에 함께 나오는 선지는 별도로 제공되고 무한리필이다. 반찬도 셀프코너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관광객들도 있었지만 지역주민들도 은근히 많이 오는 맛집이었다.
맛을 평가하자면 해장국이나 곰탕의 국물이 깊은 맛을 내지는 않은 것 같다. 살짝 고기가 담갔다가 뺀 느낌이다. 그냥 만원 내고 아침에 한 그룻 편하게 선지도 마음껏 먹고 반찬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지역 맛집 느낌이다. 정말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든든하게 한 끼 하기에는 충분한 식당이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게 마련돼있다. 스플라스 리솜을 찾으실 계획이라면 한 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뜨끈이집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331-6
★★★★☆ · 음식점
www.google.com
리뉴얼된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는 온 가족이 즐길만한 최고의 시설이다.
스플라스 리솜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와 함께 놀거리를 찾는 부모에게는 유토피아 같은 곳이다. 온천욕도 즐기고 사계절 온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또다시 갔는데 호텔과 워터파크가 리뉴얼된 것이다. 아쿠아 스톰(파도풀), 토네이도 블라스터, 갤럭시 블라스터, 하이드로 스핀 등 새롭고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 스트림 리버(유수풀), 스플래쉬 랜드(키즈 시설) 등이 새로 생겼다.
파도풀도 크기는 작지만 아이랑 놀기에 충분했고 토네이도, 갤럭시 블라스터는 재미있고 짜릿했다. 나이가 들면서 바이킹도 타기 힘든 나로서는 좀 힘들었지만 아이와 동반으로 즐기기에 너무도 재미있었던 어트랙션이다. 아내는 심지어 두세 번은 무서워서 타기 힘들다고 했다. 스트림 리버는 물높이가 1M 정도이지만 유수가 빨라진 것 인지 모터가 좋아진 건지 타는 내내 파도가 심하게 요동처 정말 여러 번 유수풀을 이용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새롭게 리뉴얼된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는 즐길만했고 재미있고 짜릿했다. 다만, 추운 겨울에 가면 날씨 때문에 노약자는 많이 힘들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ㅋㅋ
단점을 하나 이야기 하자면 워터파크 내 식당이었는데 식당도 리뉴얼이 되어 깨끗하고 새로운 메뉴도 있어 외관도 내용도 다채로웠지만 음식의 질은 수준 이하였다. 순대와 떡볶이는 편의점에서 파는 것 보도 못한정도다. 음식을 조리했다고 하기보다는 음식을 데워서 나온 느낌이다. 이 부분은 시정을 했으면 좋겠다. 워낙에 많이 사람들이 이용해서 빠른 조리와 인건비 문제가 있겠지만은 음식 조리 수준을 좀 높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음식은 정말 수준이하다.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한다.



저녁: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최고의 선택 '대복갈비'
물놀이 후 저녁은 항상 고기를 선호하게 된다. 리솜 근처에도 고깃집이 많이 있지만 시내로 다 가면 좀 더 괜찮은 로컬식당을 찾을 수 있다. 지난번에 이어 올해도 선택한 곳이 뜨끈이집 바로 옆에 있는 '대복갈비' 집이다. 우선 주차가 편하고 리솜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바로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 가족으로 보이는 아들, 어머니, 아버님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2년 전에도 이번에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연탄불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 갈매기살이나 양념갈비는 초벌을 해서 준다는 점. 테이블이 타일로 장식된 묵직한 원형테이블이라는 점이다.
메뉴는 한우 양념갈비(37,000원), 한우 특수부위(45,000원), 갈매기살 양념구이(19,000원)
고기 메뉴는 단 3가지 후식으로 우리는 쌀국수로 입가심을 했다.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을 유지해 주었다. 연탄불에 구워 먹는 고기는 옛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고기맛을 살려주었다. 양념갈비와 갈매기살은 모두 양념이 되어 있지만 초벌을 해서 주기 때문에 먹기에도 편안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함께 가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 작년이나 올해도 우리 가족은 3개 메뉴 모두를 먹었다. 특히 한우 특수부위는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대복갈비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325
★★★★☆ · 갈비 전문 음식점
www.google.com
아침: 객실도 리뉴얼해서 깔끔하고 아침 조식은 기대이상.
객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리뉴얼을 해서 모든 것이 새것이나 다름없었다. 어메니티도 좋아서 아내는 샴푸와 린스를 별도로 구매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침구들도 새것처럼 포근하고 안락했다. 우리 가족은 피곤했는지 저녁 9시가 넘어서 모두 잠들어서 꿈잠을 잤다.
호캉스의 꽃은 아침 조식이 아닌가? 월요일 아침이라 조금 일찍 서둘러서 8시가 안 돼서 도착하니 아직은 사람들이 분비지 않았다. 뷔페는 먹기 전이 제일 설레지 않은가? 쭈~~~ 욱 둘러보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고 정갈하고 구석구석 모든 음식이 잘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과 식기들이 한쪽켠에 준비되어 있었고 모든 것이 정말 잘 준비되어 구색을 맞추고 있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는 것인가? 하는 순간 손님들이 밀어닥치면서 이내 레스토랑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우리가 왔을 때만 하더라도 요리사들이 여유 있게 음식을 케어하고 있었는데 9시가 넘어서면서 식당은 빈 테이블을 치울 시간도 없이 떨어진 음식을 채우기 바빴다. 월요일에서 가족단위의 손님들과 단체손님들까지 스플라스 리솜은 만원이었다.



결론
온천과 워터파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언제 누구와 가도 가볼 만한 곳이다. 워터파크 못지않게 사우나도 시설이 좋아 하루 푹 쉬다 올 수 있는 곳이다. 최근 뉴스를 보니 부곡온천, 유성온천등 그동안 외면받아오던 온천시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올 겨울에는 온 가족이 따뜻한 온천이 있는 '스플라스 리솜'으로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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