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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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맛집]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파이 맛집 (f. 웨스트진 베이커리)정보(Information)/대한민국 맛집멋집 2020. 6. 3. 00:56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보자. " "응 몇 시에?" "음 저녁 7시 정도에 볼까?" "그래! 그때 보자. 있다 봐~~ " 중, 고등학교(1980년대 후반) 때 나는 종로는 영화를 보러 갔었고 쇼핑(보세 옷)을 할 때는 주로 명동을 갔었다. 성인이 된 이후 술 약속이나 데이트 약속은 강남역이나 신촌, 홍대를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술 먹으러 자주 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강남역 하면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의류 브랜드 매장이나 음식 체인점, 패밀리 레스토랑 등 그때 당시에는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았다. 그중에 한 곳이 뉴욕제과다. 뉴욕제과 앞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와 애인을 기다리기도 하고 모임 사람들을 기다리기도 하고 소개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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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_예페이 루 (f. 경제를 알려면 주식을 해라)정보(Information)/부자되는 알찬정보 2020. 5. 29. 15:12
'워런 버핏'은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모두 알고 있다. 1930년 미국에서 태어난(만 90세) 그는 아직까지 버크셔 해서웨이 CEO를 하고 있으며 연일 뉴스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마치 주가처럼). 이번 주(2020년 5월 29일)는 워런 버핏이 손절매한 항공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면서 또다시 '투자의 귀재'라는 명성에 금이 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뭐 이런 보도를 한국 언론에서 하고 있다고 해서 눈 하나 깜박하실 분은 아니란걸 알고 있다. 살아있는 전설로 기억되는 워란 버핏은 나 같은 개미투자자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자 존경의 대상임이 분명하다. 사실 요즘 나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라고 하기에도 민망스러운 금액으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놨다. 1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정말 큰 맘먹고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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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스마트도서관 ] 언택트(비대면)하게 책 빌리는 시대.정보(Information)/부자되는 알찬정보 2020. 5. 25. 06:56
세상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르게 변화되고 발전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아니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AI, 전기차, 클라우드, 새벽 배송, OTT, 유튜브, 등 더 열거 하기도 힘이 들 정도로 무수히 많은 것들이 새롭게 태어나며 우리네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잘 살고 있을까? 나 조차도 10년 전까지만해도 학교에서 배울만큼 배우고 대학원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배우지 않고도 회사 생활하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불과 10년 만에 세상은 변했고 끊임없는 지식과 정보를 흡수하지 않으면 물먹은 스펀지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질질 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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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행신역점 오픈] 커넬 샌더스 할어버지가 주는 교훈.정보(Information)/대한민국 맛집멋집 2020. 5. 24. 07:46
1997년 군대를 막 제대하고 대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여행사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그 회사 건물 1층에 KFC 매장이 있었다. (종각역 근처였다) 그때 당시만 해도 TGI'F, 토니로마스, 마르쉐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 성업 중이었고 롯데리아, 맥도널드, 하디스 등 패스트푸드점도 경쟁이 치열했던 시기였다. 점심시간 KFC 매장을 지나갈 때면 맛있는 치킨 향기가 코를 찌르곤 했다. 지금도 치킨을 좋아하지만 그때 당시 KFC 치킨은 비싸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다. 묵직한(?) 닭다리 한 조각과 코카콜라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코울슬로(양배추 샐러드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함)를 곁들이면 정말 행복한 한 끼의 식사였다. 아마도 KFC를 더 좋아했던 것은 내가 좋아하는 프로야구팀 OB 베어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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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A/S 센터 이전] 벡터(Suunto Vector) 시계 배터리 교환 및 커버 교환_썬앤문정보(Information)/아웃도어 생생정보 2020. 5. 22. 12:26
집에서 잠자고 있던 순토 벡터(Suunto Vector) 시계가 2개나 있다. 십여 년 전에 내가 직접 산거 1개와 와이프가 결혼 전에 내가 벡터 시계가 있는 줄 모르고 한 개를 더 사줘서 모두 2개가 있었다. 다행히 베젤이 다른 색상이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요즘은 순토 마니아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올드해 지기는 했지만 왠지 더 투박하고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벡터 시계를 나는 좋아한다.(벡터를 차고 있으면 왠지 아웃도어를 잘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 벡터 시계를 사용하다보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되는 시기가 온다. 지금까지 고장 한 번 안 나고 사용한 것을 보면 엄청 잘 만들었음은 분명하다. 순토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배터리와 배터리 커버를 함께 판매하는 키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