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 억새꽃 명소는 바로 여기 입니다 (feat. 아르떼뮤지엄)

저 멀리 애월쪽 바다도 보이는 이곳 평화로에서 억새꽃 쪽으로 본 사진입니다. 

 

     11월 중순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제주에서 억새를 많이 볼 수 있는 곳. 억새꽃 속에 파 묻혀 사진을 찍고 싶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아르떼 뮤지엄'을 가다가 발견한 곳. 이곳은 바로 옆 새별오름처럼 관광지가 아니라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인생 사진 찍고 바로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요즘 제주에서 핫한 관광지인 '아르떼 뮤지엄'이 있어서 1석 2조입니다. 뭐!  제주도는 어디를 가던지 다 좋기는 합니다. ^^

 

억새꽃에 파 묻히고 싶은 곳입니다. 연인들은 저 마다 삼각대를 놓고 추억을 찍고 있습니다. 깊숙한 곳으로 간 사람도 있을려나??? ㅋ

 

    정말 우연찮게 가다고 발견하고 '아르떼 뮤지엄'을 보고  신화 월드 숙소를 가다가 잠시 들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기도 해서 억새밭으로 가는 길이 나있을 정도입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억새꽃도 사라지겠네요. 지금 가면 억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제주라면 억새 사진을 찍고 싶다면 바로 가세요.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 68-1

 

 

참고로 제주 억새 명소입니다. 

제주 억새 명소 - Google 검색

 

자. 그럼 우리 가족 억새꽃밭에서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똥 손도 인생 샷 건질 수 있는 억새꽃 촬영 명소입니다. 

 

셀카봉을 가져가면 좋겠지만 없을때는 꼭! 사진모드를 '인물사진'으로 놓고 찍으세요. 

 

 

셀카봉 없이도 잘 나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연애시절 내가 했던 행동을 아들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인생 샷이죠???

    요즘은 핸드폰으로만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오죠. 그래서 너무나 좋습니다. 어디서든 사진을 찍어 추억을 두고두고 볼 수 있으니까요!! 주변 볼거리로는 '아르떼 뮤지엄', '981 파크', '새별오름' 등이 있어요. 이쪽으로 가실 땐 꼭 들려서 깊어가는 가을 제주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