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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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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맛집]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 같은 빵집_'행신식빵'정보(Information)/대한민국 맛집멋집 2020. 8. 15. 11:23
행신동에서 살게 된지 만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결혼 후 이곳에서 살았으니 짧지 않은 시간이다. 내 인생에서 육분의 일을 살았다. 육분의 오는 서울시 구로구에 살았었다. 부모님은 아직도 구로구에 살고 계신다. 동네에 살다 보면 자주 가는 식당, 마트, 빵집, 카페가 있기 마련이다. 이번 포스팅은 우리 동네 빵집을 소개할까 한다. 큰 기대보다는 편안한 시골 할머니 집을 방문한다는 느낌으로 아니면 외지에 나와있다가 오랜만에 찾아가는 고향집에 가는 기분으로 읽어 주었으면 한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 같은 빵을 먹고 싶다면 이 곳 '행신식빵'을 가보길 바란다. 그럼 고향 빵집으로 떠나보자. '행신빵집'은 행신동에서도 행신역 주변이나 가라뫼사거리 또는 능곡 지하차도 사거리처럼 나름대로 행신동의 번화가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