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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여행] 환상적인 파노라마 야경 명소 2곳! 소우산 커플 관경대 & 아이허강 유람선(애하애지선) 총정리삶과 사유의 기록/가로세로 세상보기 2026. 8. 21. 10:12반응형
가오슝 1일 차 딘타이펑 가오슝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지인의 차를 이용해 소우산 커플 관경대로 향했다. 가오슝 시내와 치진섬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 중앙에는 LOVE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다. 원래 일정에는 없었던 곳인데 지인이 추천하여 가본 곳이다. 원래 나의 일정에는 다카오 영국대사관이 있었는데 그곳과 가까운 곳에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다음날 영국대사관을 관람하러 갔으나 수요일은 휴관일 이었다. 앗. 정말 중요한 곳을 놓쳤다. 그래서 소우산 커플 관경대를 생각하면 우리 가족은 다카오 영국대사관이 생각난다. 하이라이 호텔 체크인 후에는 아이허강 유람선을 타면서 가오슝의 야경도 즐기며 가오슝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대만의 남부 항구도시 가오슝은 낮의 활기찬 풍경도 매력적이지만, 해가 지고 난 뒤 도심과 항구가 오색 빛으로 물드는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가오슝 여행 중 밤의 낭만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야경 코스 2곳인 '소우산 커플 관경대'와 '아이허강 유람선(애하애지선)'을 소개한다.
1. 가오슝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소우산 커플 관경대
가오슝 충렬사 바로 옆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다.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오슝 도심 스카이라인과 가오슝항, 치진섬까지 360도에 가까운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내가 이런 곳에 여행을 왔구나 하는 생각과 항구를 끼고 있어 부산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이다. 올라가는 길에 원숭이도 볼 수 있다.
- 시그니처 포토존 'LOVE' 조형물: 전망대 중앙에 대형 메탈 LOVE 글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 단위 여행객들의 필수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 사랑의 전신탑과 원숭이 조각상: 사랑의 3단계를 상징하는 귀여운 원숭이 동상과 세계 각국의 사랑 고백 문구가 적힌 장식물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 방문 팁: 일몰 30분 전쯤 올라가면 붉게 물드는 석양 노을과 함께 빌딩 숲에 불이 켜지는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언덕길이 다소 가파르므로 택시나 우버를 이용해 올라가는 것을 권장한다.
- 다카오 영국영사관 : 산자락이 바다와 맞닿는 시즈완(西子灣) 해안 언덕에 위치한 역사 건축물인데 이곳도 포토존이 많은 곳이니 영국영사관과 커플 관경대를 함께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버 택시로 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 가요슝 이동 TIP!
가오슝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우버 어플을 설치하고 카드등록을 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가오슝 시내 관광은 넓지 않은 곳에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택시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우리나라 택시요금 정도 생각하면 된다.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면 돈보다는 시간이 아깝다. 바로바로 우버롤 이동하자. 4인 가족이라면 당연히 우버로 이동하라!
야시장, 맛집, 관광지가 너무 많다. ㅎㅎ

소우산 커풀 관경대 러브 조형물 
가오슝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멋진 가족사진도 찍어보자. 
이날은 꽤추웠다. 2. 도심을 가로지르는 로맨틱한 물길: 애하애지선
가오슝의 젖줄이라 불리는 '아이허(愛河 / Love River)'는 밤이 되면 강변을 따라 조명이 화려하게 켜지며 낭만적인 수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 타는 친환경 태양광 유람선 애하애지선은 강 위에서 도심의 불빛을 감상하는 가오슝 대표 액티비티다.
- 친환경 태양광 보트(Solar Boat): 매연 냄새나 엔진 소음이 없어 강바람을 맞으며 조용하고 쾌적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다.
- 25분간의 핵심 야경 순환 코스: 옛 국빈호텔 앞 선착장을 출발해 중정교, 가오슝 대교를 지나 미래지향적인 건축미를 뽐내는 가오슝 뮤직센터와 다강교 인근까지 둘러보고 돌아온다.
- 곤돌라 vs 유람선 선택: 탁 트인 시야로 주요 명소를 넓게 둘러보려면 애하애지선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여 측면 패널을 여세요 유람선이 제격이며, 사공의 노랫소리와 함께 베네치아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인근의 소형 곤돌라를 선택해도 좋다. 유람선을 타면 해설사가 중국어로 유창하게 설명해준다. ㅎㅎ 곤돌라를 타면 영어로도 설명을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잘 몰라서 하이라이 호텔에서 걸어갔다. ㅎ 
유람선 티켓은 현금구매만 가능하다. 
해설을 해주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었다. 
아이허강 유람선(애하애지선)을 타고 강 하구 쪽(아이허완/광영부두 방면)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포커스 13 산호광장(FOCUS 13 珊瑚廣場)' 건물 
아이허강 유람선 선착장(옛 국빈호텔 앞 / 愛河愛之船 國賓站) 바로 앞 수변 광장에 있는 'LOVE' 조형물 포토존 여행 총평 및 동선 추천
낮에는 시내 관광이나 맛집 탐방을 즐긴 뒤, 해 질 무렵 소우산 커플 관경대에 올라가 탁 트인 시내와 바다 노을을 감상하고, 저녁 식사 전후에는 애하애지선 유람선에 올라 잔잔한 물결 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야경과 물 위에서 올려다보는 야경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해 가오슝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오슝 시내는 전철이 잘 되어있어 이동이 편리하지만 4인 가족이라면 무조건 우버택시를 이용하자. ㅎㅎ
가오슝 여행 꿀팁 & 챙겨가길 잘했던 필수템
가오슝은 구글 지도 검색, 번역기 사용, 그리고 딘타이펑 웨이팅 확인부터 밤에 아이허강 야경 사진과 동영상을 쉴 새 없이 찍다 보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생각보다 정말 빨리 닳았다.
특히 날씨가 따뜻하고 이동 동선이 길어 가볍고 충전 속도가 빠른 보조배터리는 하루 종일 든든한 필수품이었다. 이번 대만 여행 준비하면서 챙겨갔던 제품 정보 남겨두니,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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