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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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의 리틀 포레스트 '드메인'정보(Information)/대한민국 맛집멋집 2023. 1. 29. 02:01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면? 소소하게 시간도 보내도 커피도 먹고 공부도 하고 가끔은 빵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가 있다면 말이야. 좀 거창 하기는 하지만 이곳이 그런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외식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가끔 지나가던 곳이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설 연휴 동안 집에만 있을 수 없어 찜질방을 다녀온 후 커피한 잔 하러 들린 곳이다. 이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못 가보다가 가게 되었다. 설 연휴 다른 대형 카페들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라 생각되어 동네 있는 카페인데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만석이었다. 그래서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예전 말로 셋 복이라고 하나? 찜질방에서도 구석 편한 자리를 맡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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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맛집]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파이 맛집 (f. 웨스트진 베이커리)정보(Information)/대한민국 맛집멋집 2020. 6. 3. 00:56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보자. " "응 몇 시에?" "음 저녁 7시 정도에 볼까?" "그래! 그때 보자. 있다 봐~~ " 중, 고등학교(1980년대 후반) 때 나는 종로는 영화를 보러 갔었고 쇼핑(보세 옷)을 할 때는 주로 명동을 갔었다. 성인이 된 이후 술 약속이나 데이트 약속은 강남역이나 신촌, 홍대를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술 먹으러 자주 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강남역 하면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의류 브랜드 매장이나 음식 체인점, 패밀리 레스토랑 등 그때 당시에는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았다. 그중에 한 곳이 뉴욕제과다. 뉴욕제과 앞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와 애인을 기다리기도 하고 모임 사람들을 기다리기도 하고 소개팅하는 ..